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효자노릇 한번 해보려고 이번 여름 부모님 모시고 다낭을 다녀오려 계획 중입니다.
현재 제가 이용 가능한 호텔은 Hilton(백만 다이아몬드) 1박(29K/night), 인터컨 1박(무료숙박권), 하얏 리젠시(익스플로리스트) 3or4박 (12K/night)으로 호텔별로 각각 두 방씩 이용할수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 후기를 보며 생각했던 첫 계획은 하얏(4박)-인터컨(1박, late check-out)이었습니다. 인터컨은 마지막에 가는게 좋겠다는 후기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Budget limit으로 인해 비행편이 야간이라서 생각하게된 두번째 계획은, 인터컨보다 late check-out에 후할 것 같은 하얏을 마지막 숙소로 정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힐튼(1박)-인터컨(1박)-하얏(3박, late check-out) 이렇게 잡아보았습니다. 두번째 계획대로 한다면 도착 후 이틀을 호텔스테이로 쉬고 3일째 하얏에서 가까운 호이안도 다녀오며 마사지도 받고 하는게 체력적으로 부담 덜할꺼라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좀 얻어서 결정하는게 나을꺼란 생각에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이미 다낭 다녀오신 분들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A.힐튼(1박)-인터컨(1박)-하얏(3박, late check-out) or B.하얏(4박)-인터컨(1박, late check-out)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