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bank에서 instant reject을 다 당해보네요.
돈은 별로 안 남겨뒀지만 savings account도 이미 있는 곳인데, instant reject을 당하고 전화하라고 합니다.
Purepoint 에서 최근에 2.6% No penalty CD를 내놓았습니다.
No penalty CD는 아무때나 열고 닫고 하지 못하면 거의 의미가 없거든요.
당장 돈써야 되는데, 전화해서 해지해야 하면 얼마나 불편해요.
게다가 minimum으로 하려면 계좌 몇십개씩 만들어야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온라인에 리뷰 남겼더니 담당자가 답변달고, 연락처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 온 것까지는 좋은데,
별로 변한 것은 없더군요.
리젝된 이유도 모르고,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일단 안한다고 하고 말았어요.
전 솔직히 좀 더 높은 레벨 사람이 연락할 줄 알았어요.
아님 말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