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정)남편 사프 연회비 부과, (잉크 승인) 후 제 사리신청 가능할까요?

Nanabelle 2019.03.08 20:27:20

안녕하세요. 

새로 질문글을 쓰려다가 계속 이어서 질문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양해 바랍니다.

 

@보스턴처너 님 조언에 따라 남편(p1) 잉크 신청 하였고, 승인이 났습니다. 오늘 비지니스로 이미 5000불 긁었다고 하구요. 

제(p2) 크레딧 히스토리가 이제 1년 되었는데 그나마 카드라고 할게 아골밖에 없어요.

 

사리는 크레딧리밋이 만 불 이상 되는 카드가 있어야 승인이 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차지카드는 크레딧 리밋 계산에 적용이 안된다는 것도 배웠구요.

 

혹시 모르는 남편(p1)의 사프 크레딧 리밋은 

19,900입니다.

 

만약 제가 사리를 신청하면 승인이 날까요?

남편이 처음 사프신청할 때 사리하려다가 처음이니까 사프신청한 거거든요.

그 때 브랜치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사리 추천하는 느낌이었구요.

근데 그건 남편이고 저는 아니니까 승인이 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제가 사리 신청했다가 리젝당하면 바로 사프 신청할 수 있나요?

잉크(80,000)+사프(90,000)이 있어서

사리가 된다면야 정말 괜찮은 옵션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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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남편이 카드 만들기를 워낙 싫어해서 카드 계획 얘기하는데 머리아프다고 고개를 돌리네요...

하지만 브렉시트얘기하면 눈을 반짝이는..

답글이 많이 없어서 이리저리 고민 끝에 저혼자 결정했네요.

 

요즘 마모회원님들 다낭 많이 가시니까 다낭으로 갈까 생각중이구요. 에스파이어 유지하면 숙박권 2개되는데이걸로 하루는 시부모님 비버리 힐즈 왈도프 보내드리는 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LA를 올해 가신다면요)

 

읽어주시고 답장주셔서 @절대안져 님, @보스턴처너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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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첩이 지났나본데 이곳은 며칠 전에도 비가 왔다가 눈이 왔다가 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죄송해요 질문이 좀 많아요 ㅜㅜ)

 

P1 (남편)

2018. 2. Chase Sapphire preferred

2018.5.  Amex Hilton honor

2018. 5 Amex Hilton Aspire

 

P2 (글쓴이)

2018. 2. Chase sapphire preferred additional card

2018. 5. Amed Hilton honor additional card (activated x)

2018. 5. Amex Hilton Aspire additional card

2018. 12. Amex gold

 

작년에 신청한 p1의 연회비가 이번 스테잇먼트에 부과되었네요.

4월 3일까지 내야합니다.

카드 신청했을 때는 다운그레이드하고 나중에 처닝하면 돼! 하고 장담했는데, 막상 부과되고보니 다운을 해야할지, 리텐션을 물어봐야할지 고민입니다ㅜ

 

<사프질문>

사프에 마일은 92,726 있네요.

여름에 한국에 4인가족 갈 예정인데 라이프마일로 발권할 예정이거든요. 

아니면 남편만 나중에 따로 오기 때문에 ur몰에서 사프로 남편 것만끊을까도 생각중입니다.

근데 아직 정확한 날짜를 몰라요ㅜ

 

사프에 관해서는

1. 사프 리텐션 시도 후 리텐션 받으면 그냥 둔다

2. 남편 사프로 리퍼럴 하고 내 사프를 만들고 남편 사프 다운한다.

3. 어차피 리텐션 못 받으면 프리덤으로 다운하고, 남편 잉크 프리퍼드를 만든다.(비지니스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곧 프리덤 언니랑 사프랑 보너스 바뀐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마음이 씁쓸합니다. 이렇게 또 타이밍이 안 맞나 싶기도 하구요ㅜ. 우선 리퍼럴로 만들고 나중에 매칭해달라고 할까요?

 

<동남아 여행질문>

또 다른 질문은 저희가 한국에 갔다가 친정부모님과 저희 네 식구가동남아에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8월 중으로 3박 4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라카이, 방콕, 대만은 다녀왔어요.)

 

3살과 1살 안된 아기 데리고 가야해서 휴양 및 마사지가 목적인데요. 다낭이 좋을까 보는데 힐튼 다낭을 보니 마일리지 차감이 8월에 29,000이네요. 그래서 왠지 숙박권을 쓰기에는 아깝습니다ㅜ

힐튼 마일은 200,000마일이 있네요.

아기데리고 마성비 좋은 동남아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하야트카드 질문>

그리고 저희가 5월 메모리얼에 시애틀 하얏트에 머무는데 이미 AAA레잇으로 방 2개를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저희가 하얏트 카드를 만들어서 시애틀에 가면 클럽 라운지 가고, 동남아에 갈 때도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굳이 힐튼카드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데 하얏트를 만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pp카드 및 어센드 질문>

남편은 pp카드 에스파이어로 있는데 친정부모님과 같이 pp가려면 제가 어센드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ㅜ

근데 제가 4/24인 것 같아서 사프나 하얏트나 둘 중에 하나 먼저 만들고 어센드를 만들어야할 것 같은데요..

어센드는 제 골드에서 셀프 리퍼럴이 남편 힐튼 리퍼럴 보다 좋은거죠?( mr이랑 힐튼 보너스 차이)

그리고 남편 에스파이어가 5월에 연회비가 부과될 것 같은데요. 남편 에스파이어를 유지해서 다이아로 동남아 호텔에 가는 것과 남편 다이아를 취소하고 제가 만들 어센드로 골드로 가는 것이 혜택 차이가 있을까요?(룸 업글이나 레잇 체크아웃이나..) 

어차피 어센드에서 10개 pp있으면 부모님(2) 저희가족(3)이면 될 것 같기도 하구요.(1살 아기는 안 받겠죠..)

미국 갈 때랑 한국올 때 pp쓸 정신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ㅜ(있으면 쓰겠지만요 ㅋㅋ)

에스파이어는 에어크레딧에서 뽑아먹고, 리조트피 뽑아먹을 수 있으니 다운 안해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왔다리갔다리신공을 위해서는 다운해도 될 것 같기도 하구요ㅜ

 

<한국 부모님 카드 질문>

이번에 한국에 갈 때 제 카드의 ad카드로 엄마이름을 넣어서 한국에서 필요할 때 비상시에 쓰게 하고 싶은데요.

힐튼 어센드, 아멕스 골드 혹은 다른 추천하실만한 카드 있으신가요? 

한국 여권번호로 만들 예정인데 ssn도 없고 미국 실거주자도 아니기 때문에 체이스가 더 쉽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멕스 가족카드 보너스줄 때 만들면 될까요?

 

 

아멕스골드 신청 후 1/24인 줄 알고 꿈에 부풀다가 4/24인 것을 알고 실망한 p2입니다.

그러다가 ad카드 히스토리 내역을 지울 수 있은 방법을 보고 시도하려구요.

저도 마일 많이 모아서 마성비 좋게 공짜여행 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어렵네요ㅜ

다른 마적단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카드들도 계속 오퍼도 바뀌고 개악도 되니까 신청할 카드도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나름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에 답변하려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머리 굴렸는데 잘 모르겠네요ㅜ

 

부디 고수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