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릴랜드 락빌 지역에 살고 있는데, LA 지역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LA 중심가(약간 왼쪽?)로 보이는 Good Samaritan Hospital 지역에 회사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간은 대략 공사를 고려하고 아이를(현재 5학년) 생각해서 내년에 이주하는 것을 고민 중입니다. (CA 지역은 middle school이 junior high로 7-8학년이길래요)
이런 경우에 어느 지역에 정착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오래된 집이나 지역은 약간 피하고 싶은데, 출퇴근 거리와 버짓을 고려하면, 마땅한 동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보다 집값이 워낙 비싸서요. 학교의 경우는 10 점인 학교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어느 정도 되고, 분위기가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 바이올린 같은 것은 지역 오케스트라에서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아이스하키도 하고 있는데.. 이건 뭐 좀 나중 순위이긴 합니다.
가능하면 작더라도 싱글 홈을 구입하고 싶은데..,, 이쪽은 콘도 빌라가 가격적으로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Burbank, La Crescenta 주변 (라 캐나다는 너무 비싼 듯요..)
Torrance 부근?
Fullerton 부근?
혹시 그쪽에 사시는 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