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이트에서 보딩 기다리다가 나이 지긋한 동양인 아저씨가 gate에서 있는 것 보고 문득 생각났어요.
이런 일 하려면 항공사에 파트타임으로 입사할 수 있겠죠? 베네핏 같은거 좋지 않을까요?
느낌으로는 이런 일자리가 호텔에 입사하는 것 보다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이런 분야에 대해 경험이나 간접적으로 아는 분 있으시면 의견 좀 부탁해봅니다.
(생각보다 stressful할까여? 승무원보다 좀 더 권위 있을 것 같은데..맞나요?)
--
Update (3/24)
우연히 Ondemand Korea에서 "비행기 타고 가요"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이번 주말에 정주행 했는데, 역시 저는 승무원은 안될 것 같고 Gate Agent는 아직 고려해볼만한 것 같아요.ㅋㅋ
유툽에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Sd00wHoD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