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하소연

잔잔하게 2019.03.12 15:36:42

오늘 있었던 일 요약입니다. 넋두리로 봐주세요.

 

1. Fi deal로 산 픽셀3  프로모션이 기카 못준다고 나옴. 채팅 한시간만에 어퍼레벨로 올려서 해결해주기로 함. 근데 해결예상 시점이 TDB...

2. 스프린트에서 프로모션(5 line unlimited $90) 연장해주기로 해놓고 $270빌 날려서 채팅 한시간. 끊는다고 협박하고 부서 세개 옮긴끝에 3월빌에 크레딧 주기로함. 문제는 얘들 말은 믿을 수 없다는거...

3. 델에서 산 랩탑이 크롬북인줄 알았더니 윈도10. (Inspiron 3340 AMD. 34GB) 리턴하려는데 리퀘스트 4번 실패. 역시 채팅 한시간끝에 전화까지 한 후 리턴레이블 받아서 보냄. 참고로 프레지던트 세일 도어 부스터 아이템이었고 받는데 3주 넘게 걸렸음. 아멕스 플랫 크레딧 다시 빼갈까 걱정임.

4. 오일체인지하는데 너 타이어가 너무 닳았으니 바꾸라함. 바꾼지 18개월 됐는데? 샘스에 갔더니 1년 넘었고 많이 갈린건 맞지만 터지거나 한 게 아니니 교환은 못해주고, 반값만 내라고 함. 두짝 바꿈.

 

다른 개인적인 문제도 두어건 있었구요.

걍 골방서 혼자 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