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기전 회사 업무 미리 다 마무리 짓는답시고, 정신없이 삽니다. 요즘 댓글 놀이도 잘 못하네요 ㅎㅎㅎ
도쿄여행 첫날 파크하얏에 포인트 방이 없어서 안다즈로 백업 예약 걸어놓고.
거의 매일같이 방 나오나 체크해보다 가망성 없는거 같아 반쯤 포기하고 정신줄 놨었는데
모처럼 혹시나 해서 찾아 보니 똭하니 파크하얏에 포인트 방이 생겼네요.
안다즈 도쿄 캔슬하고 파크하얏 3박으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아뿔싸. -_-;;
안다즈 도쿄 캔슬 규정이 도착 7일전이랍니다.
보통 포인트 숙박은 도착 당일. 아니면 하루 이틀전 이런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파크하얏도 마찬가지로 캔슬은 7일 이전이라네요..;;;;;
아마 없던 방이 나왔던것도.. 예약 걸어놨다 7일전에 캔슬해놓은거 때문이겠죠.
아 가급적 애 대리고 이호텔 저호텔 다니는건 아닌거 같은데 ㅠㅠ
그나마 이제는 Cat 7된 안다즈를 기존 가격으로 묵는것에 위안 삼아야할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