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올 인클루시브로 4월 말경에 가족들 다 2박 3일 칸쿤가서 많은거 안하고 좀 쉬다 오려고합니다.
과연 2박3일 칸군가는게 괜찬을까요???
다들 먹고사는게 바빠 많이 시간을 못낼거 같은데... 레비뉴로 다녀오면 비행기값만 날리는걸까요? 동부에 삽니다.
대충 밑그림은 이렇습니다.
정오 쯤에 도착해서 셔툴타고 공항가서 짐풀고 앞에 바다좀 구경하고 저녁에 호텔이나 밖에 뭐 공연구경하기
다음날 근처 여인의섬 이있다고 대충 검색해봣는데 그곳에서 하루종일 엑티비티하고 밤에 호텔와서 쉬기
다음날 늦게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오기..
너무 어설픈 여행이될까요? 하루라도 더일을빼서 3박4일을 가야할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바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