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수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는 언니네카드사입니다.
이번 대한항공 마일 이원 구간 디벨류로 인해서 확 털어버리려고 아시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싱가폴에서 베트남까지 동남아에서 1달간 여행 후 인천에 들렀다가 유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유럽은 인천 - 비엔나 혹은 이스탄불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되는데
동남아 - 한국 티켓은 어디에서 타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싱가폴 공항이 세계에서 꼽히는 공항이라고 해서 솔깃한데 유류할증료가 많이 붙는 것 같고
방콕은 뭔가 여정의 중간인 것 같고, 베트남은 공항의 질이 안 좋을 것 같고 해서 고민되더라구요.
혹시 어느 공항이 제일 좋을지 의견 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