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질문드려봅니다.
두번째 집을 찾고 있는데 사실 요새는 인터넷이 하도 잘 되어 있어서 예전과 같은 형식(셀러 브로커가 flyer돌리고 광고하고, 바이어 브로커가 정보 적어논 것에서 바이어가 원하는 매물을 찾아주는 작업)이 필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셀러 브로커야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 올리고 하는 일이라도 하지만 바이어 브로커는 정말 시간 약속 잡는 것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집은 인터넷으로 찾다가 괜찮은 집이 있어서 오퍼를 하려는 중입니다.
보통 셀러가 6프로로 브로커피를 주는데 바이어 브로커가 있으면 반을 바이어 브로커랑 나누는 것이 통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이어 브로커를 안데리고 가면 제가 셀러브로커한테 2.5%~3% 리베이트를 요구해도 되나요?
바이어 브로커 중에는 3프로 받은 것중 2프로 리베이트로 준다는 곳이 많으니까 2%리베이트를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나을까요?
딱히 바이어 브로커가 바이어를 위해서 가격을 많이 깍을려고도 안하구요(왜냐면 퍼센티지로 받으니까 깍으면 자기가 손해) 그러느니 그냥 제가 깍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지금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