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자랑일 것 같아요.
힐튼 무료 주말 숙박권으로 예약했구요.
전날까지 테라스 뷰여서, 가서 어떻게 말을 해봐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날 아침 앱으로 접속해보니 napua club nani suite으로 바뀌었네요.
듣도 보도 못한 nani suite 찾아보니 레비뉴로는 2,000 불이네요.
혹시나 발전산 사라지지 않을까
모바일로 급하게 첵인하고
프론데스크 가서 다시 정식으로 얼리첵인 요청했더니
묻따않 그대로 1시반정도 들어가게 해주네요.
(오전에 라운지층은 사용할수 있게 키도 주고요. 아침도 라운지 해결해서 까페에서 먹은 커피한잔 크레딧으로 처리된것 같구요
발렛파킹 비용도 차지 하지 않았네요.)
방은 크고, 오래 됬고, 보이지 않는 망원경도 있고, 좋았습니다.
이런 훌륭항 발전산이 어떻게 나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도우셨나
다이아+300,000 포인트가 도왔나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마일이 이끈 여행
모든것은 결국 마모에서 시작되어 마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해결안된 메리엇(구8->5, 30,000 못받은듯?)으로 상처받고
힐튼으로 위로받았습니다.
dp차원에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