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blu 2019.05.01 14:28:12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이쯤되면 알아서 할 짬(?)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해서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웬만한 유명한 카드들은 한번씩은 여닫은 적이 있어서 새로 뭘 열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상황은 일단 이렇습니다.

 

체이스

5/24에 걸려서 열 수 있는 카드가 없어요

 

아멕스

신용카드는 5개 max로 채워서 슬랏이 없어요. 어느정도 equilibrium에 도달한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델타는 이미 뽑아먹고 닫았고요.

P1 : Plat, Gold, Green, BBP, Hilton Ascend, Hilton Aspire, Bonvoy, Bonvoy Business, 

P2 : Plat, Gold, BBP, Hilton, Hilton Ascend, Hilton Aspire, Bonvoy Business

스펜딩은 주로 MR모으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된 카드들은 일단은 닫을 생각이 없습니다.

모든 Bonvoy계열은 아직 연지 1년도 안됐습니다.

P2의 Hilton도 1년이 안됐습니다. 업글 나오나 기다리는 중입니다.

 

씨티

AA는 계속 달릴겁니다. 

최근에 P1, P2 TY Premier에서 Rewards+로 다운 했고요.

 

바클레이

P1, P2모두 최근(지난 1년내)에 AA, Wyndham, JetBlue를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혹은 캔슬 했습니다. 

Arrival+를 하고 싶지만 x/24가 너무 높네요. 레딧 survey에 보니 저나 P2의 x/24정도로 승인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어보였습니다. 

 

US Bank

P1, P2모두 AR카드 소지중입니다.

skypass mailer같은건 안옵니다.

 

변방카드

P1은 TravElite, PenFed 있습니다. 이들의 자비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대략 생각해본 옵션으로는

 

1. WF propel. 300불.

300불 받자고 열긴 그렇지만 300불 정도 되는것도 잘 없네요.

근데  WF에서 예전에 한번 튕긴적 있어서 시도해볼 자신이 없어요.

 

2. BOA  premium rewards

일단 500불 받고, 매년 연회비 95불을 travel credit 100불로 퉁치니 일단은 okay인 카드.

한 2년쯤 지나 귀찮아 질 때쯤 닫으면 굳.

 

3. Amex Delta 평생 한번 문구 없는것.

이게 아직 있는지 모르는데, 현재 Amex에서 닫을만한 카드가 그리 마땅치 않네요.

그나마 P2의 Hilton 일반이 닫을수도 있을 법 한데, 업글 오퍼 나오길 일단 기다리는 중입니다.

 

4. Citi AA Plat mailer.

이건 항상 함께 달리는 카드입니다.

 

5. U of Maryland Terps카드

자매품 UofI 카드 갖고 있습니다.

50k 프로모션이 지금 없는데다 DoC에서 포인트 디벨류 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망.

 

6. US Bank AR처닝을 시도한다.

첫번째 카드 닫기도 전에 처닝 시도해서 성공했단 소식을 게시판에 누가 올려주신 것 같은데 잘 못찾겠네요.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제가 여행을 거의 가족이랑 같이 다녀서 보통 4인분 어치가 필요한데, 이것에 대한 활용도도 고려하려 합니다.

바클레이 Arrival+처럼 일정 금액 단위로 리임버스 되거나

MR카드 처럼 사인업으로 모을 수 있는게 많으면 참 좋을텐데요.

 

 

 

혹시 이 외에 다른 고려할 만한 옵션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