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카를 애용하는 로스앤젤리노입니다.
오늘은 체이스 릿츠 카드 렌트카보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주절주절 쓰려다가 회원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 드래그하고 다 지우고 짧게 남기겠습니다.
LAX에서 실버카를 체이스 릿츠카드로 렌트했는데요, 리턴하고 데미지들을 보니 후드에 1cm정도 스크래치가 나서 이걸 리포트한다고 하더라구요. 픽업 때는 못보던 스크래치라 “어쩔 수 없지 뭐” 라고 생각하며 알겠다 하고 나왔는데 몇 주 후 콜렉션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1,456.48 + admin fee $100을 추가한 $1,556.48을 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체이스 렌트카 보험에 연락하여 클레임을 신청하였고 rental agreement과 final bill을 보내었습니다. 실버카에도 incident report를 작성하고 하느라 다 해결되는 시간은 한달 정도 걸렸습니다. 마지막엔 실버카 측의 Alternative Claims Management 라는 곳과 체이스 렌트카보험 측이 직접 연락하고 저는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해결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것 같아요.
결론은:
이상 로스앤젤리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