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질 시작한지 얼마안되지만 카드 발급 실수 및 중복카드 신청으로 벌써 5/24를 채워버렸습니다.
그간 카드 내역을 대강 정리하자면
2017 3월 BOA 크레딧카드
2018 4월 아마존 스토어카드 (5/24 카운트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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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GAP 크레딧카드(분명 직원한테 물어봤을때 스토어 결재만 되는거라고 했는데..)
2018 7월 프리덤
2018 9월 아멕스 골드 2개 신청.. 처음 신청한게 25,000짜리라서 두번째 마모님 링크로 재신청했습니다. 전화해서 첫번째 것은 캔슬 ㅠㅠ
2019 3월 사프
이래서 현재 정확히 5/24인데 체이스 들어가서 Only for you 매일 눌러봐도 아무 혜택없는 Slate카드나 Freedom Unlimited만 뜨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회사 반차 낸김에 체이스 브랜치에 가서 Pre-approval 확인을 해봤습니다. 제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목록을 쭉 빼주는데
다른 Named카드는 안보이는데 United Explorer카드가 똭! 뜨더라구요. 관심없는 척하면서 매니저한테 한번 카드 설명이나 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퍼블릭 오퍼(제가 United가입해서 자주 40,000+20,000 종종 날아오거든요)랑은 다르게 50,000마일/3,000스펜딩 이더군요.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매니저에게 이카드 신청하면 무조건 승인되는 거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고 한 90%정도 확률이라고 하대요.
다행히? 제가 여권(F-1비자상태)을 가져오지 않아서 바로 신청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돌아오는 월요일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Pre-approval이 떴는데 10%로 거절될 수 있다는 건 뭐죠? 펜딩이 뜬다는 건가 영어를 제대로 안들어서 ㅠㅠ
2. 퍼블릭 오퍼보다 좋은 걸까요? 평소 스펜딩이 크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1,000 ~ 2,000$정도 사용하고 렌트비 Platiq도 못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