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이 미국 오셔서 같이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인천에서 시카고로 아시아나 타고 들어오시고 시카고에서 다시 유나이티드 국내선 환승하십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MR ANA 로 넘겨서 유나이티드 국내선까지 한꺼번에 발권하였습니다. 감사드려요~
부모님께서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제가 시카고 공항으로 마중나가서 같이 유나이티드 국내선 타고 여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유나이티드 국내선까지 한꺼번에 발권했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수화물을 부칠 수가 있는데요
이때 시카고에서 입국심사 마치고 짐 찾고 나오셔서 환승 수화물 drop 하는 곳에다가 re-check 하지 않고, 밖으로 가지고 나오셔서 저 만나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해서 저와 같이 유나이티드 카운터 가서 다시 re-check 해도 되나요? 부모님이 혹시 수화물 re-check 하는 곳 찾는게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아예 밖으로 가지고 나오시라고 하는게 쉬울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에도 유나이티드에서 무료로 수화물 다시 re-check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