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면 내년 여름, 빠르면 지금부터 빠르 시점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미국에서 두번째 집을 사려는 것이고, 남캘리에서 남캘리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현재 사는 곳이 집값이 넘 비싸서 싱글 하우스는 부담이 많이 되고 후져서, 동네에서 싱글 하우스로 이사가기에는 가격대비 매리트가 없다는 가족간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큰 장점은 출퇴근이 짧았서 좋구요, 이사가려는 곳은 춭퇴근 장점은 사라지지만 싱글 하우스로 이사를 가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모기지 빌려주는 곳(은행 등)을 먼저 컨텍해서 지금 신용등급으로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 안다음에 집을 고르고 다니는 게 젤 먼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접촉을 하려는 곳은
1. 첫번째 집 돈 빌려준 곳 : 계속 메일 보내요. 그런데 첫 집살때 마지막에 등쳐먹여서 별로 같이 일하고 싶진 않고요.
2. 현재 모기지 회사(웰스파고)
3. 첫번째 집 구입시 부동산 아저씨네 모기지
4. 생판 모르는 곳, 인터넷을 검색해서
정도입니다.
이제 시작하려는데, 집 사고 팔기에 적기인지도 궁금하네요. 주말에 나들이겸 오픈 하우스 다니니까 제가 사는 집이 좋기도 하지만, 방 수가 적고. 대신 큽니다(즉, 플로어 플랜이 맘에 안들어요). 또 한편으로는 넘 오래된 동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 다른 글 읽다가 생각났는데, 마모 생활도 당분간 접고, 동굴생활 해야겠지요. 돈 빌릴 때 안좋은 건 다 피해야한다는 것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그냥 루머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