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에서 애플 뮤직 맴버쉽 charge

마제라티 2019.05.15 07:52:27

애플 뮤직은 애플꺼니 거기서만 결제가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최근에 버라이즌으로 옮기고 나서 큰애는 고언리미티드 플랜으로 

해줬는데요.  여기에 6개월 애플 뮤직 무료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근데 이미 애플 뮤직 패밀리 프랜이 있기에 필요가 없는데 큰애가 뭘 누르다가  버라이즌 애플 뮤직 6개월을 액티베이션한거 같습니다.  

 

최근 카드 빌을 감상하던차에 

애플 뮤직이 두번 결제가 된걸 발견했습니다.  

 

다른 집은 카드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집은 생활비용, 외식용, 각종 매달 결제비용등 따로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그중 전화비, 유튜브 맴버쉽부터 시작해서 각종 온라인 써비스 비용이 꽤 늘어서 별도의 카드로 관리하던차 애플 뮤직이 두번 결제된걸 봤습니다.  

 

그래서 애플에 물어봤더니 애풀 뮤직의 버라이즌 결제는 애플에서 해결이 안된다고 하네요.  버라이즌에 물어봤더니 자기네에서 해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애플 뮤직은 분명 패밀리 맴버쉽으로 나오는데도 버라이즌 애플 뮤직 맴버라는 걸 찾을수가 없습니다.  

 

 

버라이즌의 고언리미티드 플랜은 6개월 무료인데 그 이후 애플뮤직 맴버쉽 해지를 안하면 버라이즌 빌에 10불더 차지되네요.  

 

혹시 이런 경우 해당되시면 버라이즌으로 달려가시면 됩니다. 

애플 뮤직이라 애플에서 해결될줄 알았더니 이런 경우가 있네요.  

 

요즘보면 큰애가 바빠 외식비가 줄고, 각종 인터넷 관련 10불 ,20불 ,30불 ,40불 등등 매달 내는 비용이 크게 증가한걸 보게 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 슬링티비를 필두로 자잘한 매달 내는 잡비가 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