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장을 찾게되어 코네티컷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서 알아보기전에 여러분들의 조언/추천을 듣고 싶습니다.
회사 근처 동네로는 Danbury, Ridgefiled, Bethel 같은 동네가 가까워보이는데요. Fairfield county이더군요.
뉴욕 Westchester county에는 한인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시고 정보도 종종 찾을 수 있었는데, 위의 세 지역은 정보가 나눠진게 없네요.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1. Danbury는 상대적으로 인종적 다양하고, 다소 범죄율이 높으며, 집값이 저렴하며, 학군이 별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과 동네가 lively하다는 것이 좋게 보입니다.
2. Ridgefiled는 상대적으로 인종적 다양성이 좀 떨어지며 (백인중심), 집값이 비싸며, 학군이 좋은 것 같더군요.
3. Bethel은 Ridgelied처럼 인종적 다양성이 좀 없지만, 집값이 저렴하고, 학군도 좋아보입니다. 아주 작은 동네 느낌이에요.
인종적 다양성을 적은 이유는 단지 아이들 (4세, 2세)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운페이할 돈을 모을때까지 렌트살 생각입니다.
어린아이들 있는 가정이 지내기에 어떤 동네가 추천되는지, 위 지역에 살아보셨거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