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견한 팝업 식당?인데요..정말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아요.
올리브 나무아래서의 식사.
해바라기 꽃에 둘러싸여 먹는 저녁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동그랗게 테이블도 놨네요.
지역 농장이랑 그지역 유명식당 요리사 섭외하고 테이블 실고 트레일러로 미국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하는거 같은데 정말 가고싶네요..
옆자리 모르는 사람 옆에 앉아서 먹는게 좀 뻘줌 할 수 있지만 이 넓은 개방감을 느끼면서 먹는 저녁이라니 정말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혹시 마모 분들 중에서도 가보신분 계시나요?
Ps: 여기 글램핑도 합니다. 가격이 비싸요..근데 엄청 가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