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謂言之不預也

정혜원 2019.05.30 19:46:44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9일 미국을 향해 한 말이랍니다

 

의미는 구글링을 해보시면 됩니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저런 말을 한다고 중국이 얻을 것은 없어보이면서도

 

중국이 저런 말을 무작정 그냥 던질 리도 없고

속내가 궁금합니다

 

사족으로 출장다녀 오는데

공항에서 한국 여스님이 좌선을 하시고 조용히 염불을 하시길래

불자의 한사람으로 곁에 앉아서 같이 좌선을 하려고 다가가니까

염불이 아니고

 

아빠도 몰라요

엄마도 몰라요

네이버에 물어봐

 

를 읖조리고 계셨습니다

 

실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