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일하면 여행가서 심심해서 글올려봅니다.
미스터복과 밥 꼬박꼬박 해먹으면 생활비가 적게 들줄 알았는데...
(실제로 지난주랑 이번주 밥 꼬박꼬박 잘 해먹고 외식은 일주일에 한번?했어요..)
미스터복이 저보다 적게 먹고 제가 미스터복의 두 배 정도 먹어서 그런가 (....)
장보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물론 초기라 그럴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고,
계획에도 없던 아틀란틱 시티 매칭 다녀오고,
이번달 주말마다 여행이( 예정되어있)고 하다보니 출혈이 엄청나게 생겼네요.ㅋㅋㅋ
옷/신발 쇼핑도 거의 줄여버려서 지난 6개월간 산 옷/신발이 10장/켤례도 안되고요.. 필요한것만 산다고 사는데...
혹시 생활비나 돈 아끼는 팁 있으신가요???
물론 이런 고민 안할 정도로 연봉 높게 받는게 장땡이지만요 따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