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부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아시아나 이원발권 관련 글들 검색해 보았으나 쉽게 답을 찾기 어려워서요.
상황은 LAX-ICN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비즈발권 9월표로 알아보다가 남은 한자리 부랴부랴 잡느라 급하게 티켓팅을 마쳤는데요... 먼가 싸한 기분이 들어 생각해보니 이원구간 (ICN-동남아/일본) 꼬리붙이기를 깜빡해버렸네요.
1년안의 표로 꼬리붙이기가 되고 이 또한 내년 여름이면 없어질 꿀이라 이해했구요. 질문은 지금 상황에서 꼬리붙일 표 찾아 추가로 티켓팅하면 이원발권처럼 될까요?
된다면 전화로? 아니면 지금 해놓은 표 취소하고 (수수료;;) 다시 처음부터 이원구간으로 해야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