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저같은 일이 생겼는데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 계실것같아 글올려요.
원래 카드내역을 꼼꼼히 체크하는스타일이 아닌데 체크할일이
있어서 했어요.
그런데 북창동 순두부에서 제가 생각하지않은 금액이 차지가됐더군요.
분명 순두부하나 투고했는데 왜인지 훨씬 오버된금액인$39.22이이차지돼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싶어서 식당이랑 전화후 해결했습니다.
직원이 임의대로 팁을 올려서차지를 했다고하더군요....
이일이 있고나서 앞으로 영수증을 일일히 다모아놓고고 스테잇먼 일일히 체크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이런식으로 돈더냈을지도 모르겠구나 했습니다.
꼼꼼하게살기 귀찮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