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가진 마일을 탈탈 털어서 MSP-ICN 델타원 왕복 두 장을 발권했습니다.
Citi Premier, Amex Gold, Chase Sapphire Reserve 의 사인업 보너스와 시기적절한 30%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이 합쳐져서 발권에 성공했습니다 (TYP 71K -> 92K, MR 57K -> 74K, UR 74K -> 74K). 이제 남은 카드사 포인트가 총 5천도 되지 않지만 가치를 극대화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소중한 정보를 나누어 주신 식구분들과 마일모아를 운영하시는 주인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신한 아내와 3세 아이가 탑승하는데 A/B/C/D 중 B/C에 나란히 앉는게 좋을 지 A/B 혹은 C/D 이런 식으로 복도를 두고 앉는게 챙기기 편할지 고민이 됩니다.
1) A/B 복도에서 C/D 복도로 넘어갈 때 승무원이 음식준비하는 공간을 지나지는 않나요? Seatguru 상으로는 별도의 복도가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사진을 찾아보면 그렇지 않아보이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2) 기체에 따라서 1열에 A/D 좌석이 없거나 B/C 좌석이 없는데 이런 경우 같은 2열에 앉는 것(예: 2A/2B)이 나란할지 아니면 둘 다 앞에서 첫 번째 좌석에 앉는 것(1A/2B, 1B가 없는 경우)이 나란할지 궁금합니다.
기체는 갈 때 올 때가 다른데 한국편은 B777-200LR 이고, 미국편은 A350-900 입니다.
B777-200LR
https://www.seatguru.com/airlines/Delta_Airlines/Delta_Airlines_Boeing_777-200ER_V3.php
https://www.seatguru.com/airlines/Delta_Airlines/Delta_Airlines_Boeing_777-200ER_V2.php
A350-900
https://www.seatguru.com/airlines/Delta_Airlines/Delta_Airlines_Airbus_A350_900.ph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