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해결되었습니다)
캘리시간 오늘 새벽 티켓이 원래 스케줄로 발권되어서 확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제 혹시나 해서 SAN - NRT - PUS 을 홀드 시켰는데요 -
그때 상담원꼐 여쭤보니 - 어제 (한국시간 월요일에) 티켓팅 리퀘스트 들어가 있는 걸로 나온다고 하시고
더 이상의 인포는 안 주시던데 - 제가 재차 여쭤보니 - 원스케줄은 캔슬되어서 다시 넣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추측은 - 한국시간 7월 2일 발권 당시 하시던 분께서 뭔가를 잘못하셔서 캔슬이 들어갔고
바로 복구를 하려 했으나 - 뭔가 꼬여서 안되었고 -
제가 다시 전화했을 때 - 메니저님이 자리를 어찌? 찾으셔서 금요일에 홀드해서 티켓팅은 어제밤에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제 추측일뿐입니다.
교훈은 ... 이번 사태를 통해서 배운 점 -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자꾸 물어보고 확인하자.. 입니다.
같이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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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급질문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올립니다.
지난주에 AA 마일로 8월 말경으로 - LAX - SEA-NRT - PUS 왕복발권을 홀드하고 7월 2일 밤까지 날짜 받아서
미국 시간으로 7월 1일 오후 4시경 - 한국시간으로 7월 2일 아침시간에
발권해서 -카드 번호 불러주고 다했는데..
한국콜센터분꼐서 24-48시간 걸린다고
그안에 나오겠지만 - 확인메일 없으면 다시 전화달라고
(이때 좀 쎄한걸 .. 느꼈어야했나요? 지금 쓰다보니 그렇네요.. 다른 떄는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
오늘아침까지 확인 메일이 없어서
한국 아아 센터에 전화했더니 -
잘에서 SEA_ NRT 구간 취소했다고 - 하실 수 있는거 없다고 다시 예약하라는
말도 안 되는 말씀하셔서 -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 - 발권헀따.. !!!
메니저분 돌려주셔서 통화했더니 이유가 -
잘에서 2일까지 홀드 안 시키고 취소를 했다 - 그래서 자리가 없다.
우선 잘에다가 다시 리퉤스트를 넣어보겠따..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연락주세요..
하셔서 알았다.. 하고 끋었습니다.
뭘 어찌 해야할까요?
삶이 원래 기대와 같이 움직이지 않음을 느끼며!
고난과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찾아봐야하나요? ㅎㅎㅎ
뭔가 다른 묘수가 있을까해서 여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