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이 되었네요 라고 적었다가.. 혹시 새로운 소식-.-;으로 오해하실까봐 이네요...라고 바꿨어요.
원래 파리에선 코퍼레잇 레잇으로 만다린이나 샹그릴라에 묵고 싶었는데 ㅠㅠ
인터컨 깐느가 프리나잇이 안되길래 프라나잇을 인터컨 파리 르그랑에 쓰고...
이번엔 인터컨 깐느를 쌩돈을 주고 묵네요. 작년 여름에 여기서 뽀인트를 탈탈 털었더니..=-=
작년에 산 앰배서더로 올해도 룸 업글을 비벼보며 스탠다드 룸을 2박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여행사이트가 보이네요.
trip.com 이라고. 웹사이트 url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얼마 주고 샀을까 궁금해질 정도.;
ihg에서 보여주는게 택스가 포함된 가격 같은데, trip.com 에서 보여주는 택스 후 가격이랑 비교해보니까 거기가 10유로 좀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2박을 일단 1박 씩 따로 따로 예약을 하고 각각 brg 를 신청을 했어요.
더이상 첫날밤 프리나잇을 안 해주는데 왜 그랬을까용?... 모르겠어요 습관인가봐요.;
암튼... 그렇게 하고 레잇 매칭 받고 포인트 5배 준다는데 무슨 포인트의 5배를 준다는 건지 그래서 몇 포인트를 더 준다는 건진 모르겠어요...
웃긴 건 brg 두 개 따로 냈는데 하나는 해줬고 하나는 안 해줬어요.
욱해서 또 스크린샷 첨부해서 뭔소리냐고 답장 보냈는데... 해줬음 좋겠어요 10유로가 어디냐능...--;;;;;;;;;
나중에 2박 하나로 합쳐달라고 메일 보내려고 했는데 예약에 변경 생기면 brg 받은 거 revoke 된다고 해서 미리 메일 보낼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호옥시라도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까봐;;
그냥 체크인 하면서 나 예약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방으로 줘... 가능하면 업그레이드도 해죠... 함 비벼보던지.
이젠 지치네요 개악의 개악...-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