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terminal 4 Wingtips 라운지 후기

논문정복 2019.07.19 16:53:05

Stony Brook에서 12시에 학회가 끝나고 JFK에서 8시 15분 비행기 였습니다. 뉴욕 영사관이 4시에 닫는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서 여권 연장 신청하고 JFK오니까 4시 40분 이었습니다.

 

시큐리티 통과하려고 하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서있더라구요. 한 5분 기다리니 누가 오더니 한 50명 데리고 2층 밑에 있는 비밀 시큐리티로 이동시켜줍니다. 시큐리티 통과하니까 5시 10분. 과연 라운지에 들어갈수 있을까 기대하며 Wingtips라운지 도착

 

아니나 다를까 이미 한 10명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기다리다가 지쳐서 가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어차피 한참 남았으니 기다려 보자고 기다렸습니다. 한 20분 기다리니까 사람드리 좀 나오면서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게 해주더라구요.

 

들어가서 보니까 꽤 좋았습니다. 근데 거의 꽉찼더라구요. 어떤 커플이 딱 나가려고 하길래 나가냐고 물어보고 그 자리 득템 했습니다.

 

음식은 아주 제대로 된 식사랄 것은 없지만 한끼 배는 채울만 하네요. 스프가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사진이요.

 

Screenshot_20190719-174440_Gallery.jpg

 

Screenshot_20190719-174430_Gallery.jpg

 

Screenshot_20190719-174419_Gallery.jpg

 

Screenshot_20190719-174324_Gallery.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