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 3주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댄항공 타고 저녁에 도착했는데 ;;;
날씨가 안좋아서 비행기들이 출발을 못했다고... 그래서 활주로에서만 2시간 30분 대기했어요. ;;;
게이트가 없어서... (아마도 A380 이라서 더 힘들었을듯요..)
그 전날엔 기상때문에 토론토로 갔다고... ;;; (위로 드립니다. ㅜㅜ)
하여튼, 겨우겨우 내렸는데, 이날따로 또 입국심사장 줄도 길더라구요.
전체적 딜레이로 사람들이 복잡 복잡.
다행히 글로벌엔트리 덕분에 금방 빠져나왔습니다.
그 긴 줄보니... 진짜 글로벌엔트리가 좋긴 좋구나 했네요.
그동안은 혼잡한 공항 못느껴서, 글로벌엔트리랑, 일반키오스크 입국이랑 크게 차이를 못느꼈었거든요.
귀찮으셔도, 글로벌엔트리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이런 난리 상황에선 최고네요.
그리고, redress number 덕분인지, X 계속 안나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