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후원, 비원)

오하이오 2019.07.20 0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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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예가 묵고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다시 찾은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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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시작한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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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으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문화유산에 지정된 창덕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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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표기로 짐작컨데 30년은 족히 된 듯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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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고궁을 거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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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비원)을 가진 창덕궁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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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고궁 한켠에서 기념 촬영한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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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찍어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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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자 발걸음이 더 발랄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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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간에 맞춰 후원으로 이동한 두 가족. 그 옆 아직도 창경원이 입에 붙은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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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도 바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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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간이 되자 관람객이 모이고 열리기 시작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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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지 정자에 오른 처와 쉥예, 그리고 어른팀이 된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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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어른을 따라 정장에 오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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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젖힌 문 사이로 바람이 솔솔 부는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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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관광객이 아니 듯 관광객을 구경하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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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쉬는 순간도 장난이 끊이지 않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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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이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관광객의 설렘이 느껴졌던 불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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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 본전, 한적한 불로문 아래 다시 섰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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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자매가 함께 하는 마지막 여행을 하는 룰루와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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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식구를 끌어 모아 다시 기념 사진을 찍은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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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을 오가며 건물이며 정원 이야기를 나누던 처와 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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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태블릿을 꺼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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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후 퀴즈와 상품을 걸자 가이드 안내에 집중하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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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세라 가이드를 맨 앞에서 따라 나서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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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코 앞에서 설명을 듣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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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내리는 리듬감이 있던 투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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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관람을 마치고 둘러본 낙선재에 자리 잡은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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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여사가 최근(?) 까지 살았다는 생각에 살아있는 집 같은 낙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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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알차게 구경하고 '퇴청'하는 두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