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7/29/2019)
한국 싱가폴 오피스에서 전화를 걸어보니 SFO->SIN->ICN 가는 것은 백트립이 되기 떄문에 95000 + 47000을 더해 142000을 차감하는게 맞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 일정이 스탑오버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단순 레이오버 일정이라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상담원분 말이 맞는 걸까요?
SFO-ICN은 더 이상 직항이 없어서 무조건 싱가폴이나 홍콩을 경유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무조건 백트립이 된다는 얘긴데..
-----------------------------
9월 초에 싱가폴에 3일 정도 체류 후 한국으로 가는 일정을 싱가포르 항공 마일리지로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전부 비즈니스석 Saver Award 기준으로
SFO-SIN이 95000 마일, SIN-ICN이 47000마일 차감인데
Saver 편도라도 전화를 걸어서 $100을 추가하면 layover 일정에 필요한 마일로 스탑오버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링크]
SFO-ICN으로 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SFO-SIN-ICN 구성의 여정은 SFO-SIN에 필요한 95000보다도 저렴한 92000으로 나옵니다!
근데 검색 후 가능한 항공편 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하기 전에는 92000으로 나오는데 아무거나 선택을 하면 화면 상단에는 142000 마일이 필요하다고 뜨네요 -_-
이게 첫 구간 (SFO-SIN)이 현재 waitlist만 가능해서 그런 것일까요? (두번째 구간 SIN-ICN은 saver가 예약가능하게 풀려있어요)
온라인으로는 SFO-SIN만 waitlist가 가능한데 일단 이 구간만 웨이트리스트 걸어놓고 나중에 풀리면 전화로 예약을 하면서 SIN-ICN 구간을 더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면서 스탑오버가 포함된 일정 전체를 waitlist 걸어놓는 편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