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알게된후 정신없이 카드를 만들다 보니 이제 연회비의 압박이 느껴지는 지경이 되었네요 ㅎㅎ
그중에 이번에 호텔카드를 좀 정리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자신을 발견하고서 이런 결정을 했습니다. ㅠㅠ
저는 현재 Hyatt, IHG, Marriott, Hilton 이렇게 4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Marriott는 한국에 갈때마다 잘 이용을 하기땜에 계속 가져가려고 하구요.
나머지 카드중에 하나를 없애야 할것 같네요.
그중 Hilton은 이제 막 1년이 지났기에 아직은 한해 정도는 더 연회비를 내야 아멕스와 관계가 좋을것 같구요.
Hyatt 나 IHG 둘중에 하나를 없애야 할듯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카드를 선호하시나요??
예전에는 무조건 IHG를 계속가져가는 카드로 생각했지만 아시다시피 IHG가 이제 예전처럼 포인트 등급(?) 상관없는 연간숙박권을 주는게 아니라 고민되네요.
현재 제 생각엔 Hyatt를 그냥 없앨까 하는데... 맞는 선택이겠지요??
Hyatt은 그럼 앞으로 2-3년 후에 다시 포인트를 만들면서 새로 오픈 할수 있나요??
그리고 이미 받은 숙박권을 Credit Card를 Close해도 사용할수 있는거 맞지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저처럼 연회비의 압박이 느껴지실때 주로 어떤카드부터 닫으시는지요??
연회비가 비싼카드?? 아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