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an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융프라우요흐 근처 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Zermatt에서 하이킹 트랙이 레일타는 것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레일 안타고 하이킹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동신항운 융프라요흐 VIP 2일패스 막상 끊자니 가격이 부담스럽긴합니다.
질문은, Kleine Scheidegg에서 Jungfraujoch 올라가서 Jungfrau을 보는것이 비싼 돈 값을 할까요?
여러분 경험은 어떠셨나요?
여기 @개골개골님이 올리신 Jungfraujoch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943475
댓글을 보니, 뮈렌에서 Jungfrau을 본 풍경이 제일 좋았다는 댓글도 있네요.
융프라우요흐 꼭대기 올라가는 것보다 다른 곳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는 것이 최고라는 글도 있네요.
융프라우요흐 올라가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첫날에 융프라우요흐 끝까지 올라가는 대신 Interlaken에서 기차타고 Kleine Scheidegg 간 뒤, Kleine Scheidegg에서 Grindelwald으로 4시간정도 하이킹 (Eiger Trail) 하고 Grindelwald에서 인터라켄 돌아가는 기차를 타려고 합니다. (토탈 44프랑)
둘째날은 아마 동쪽 뮈렌쪽으로 갈 것 같긴합니다.
P.S 융프라우요흐 근처 가는데, E-Bike 렌트하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전 / 가격 등등)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