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키나발루 Kota Kinabalu (BKI): 그랩 Grab, 힐튼 Hilton, 메리어트 Marriott

모으자떠나자 2019.07.28 08:06:33

 

1. Grab: Bki 공항에서 Grab 이용했습니다. Grab 운전사에의하면, 택시기사들의 항의로 지난주에 Grab pickup지점이 예전장소에서 좀 걸어야하는 곳으로 변경되었다네요. 변경된 픽업장소말고 level 3 depart drop off 장소로 오라고해서 거기서 탔습니다. 메리엇까지 12 RM. 10분-15분.

 

2. Marriott Kota Kinabalu: 1박 17,500. 수영장에서 바라본 바다가 멋집니다. 방도 바다쪽이라 전망이 좋았습니다. 호텔 보수중인지 걸어서 돌아본 호텔주변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1박이라 딱히 경험한게 많이 없네요.골드 엘리트 웰컴레터와 과일(사과, 오렌지, 포도) 물2병. 과일이 맛이없습니다. Late check out 없이 칼 12시 check out하래서 그렇게합니다.

 

3. Hilton Kota Kinabalu: 1박 30000 * 3= 90,000. Upgrade로 10층 King Executive Suite 받았습니다. 코너룸이네요.

 

방에 과일과 물 4병. 과일은 갯수만 더 있고 메리어트와 동일합니다. 벤치마킹하나봅니다. 맛 없는것도 똑같습니다.  

 

라운지 좋습니다. 지난주 묵었던 비엔나 힐튼 라운지와는 완전 다른차원이네요. 일단 라운지 상주직원들이 있어 필요한일은 적극적으로도와줍니다.  아침 저녁 음식도 좋습니다. 종류도 자주 바뀌고. 다이아몬드 회원은 1층이 아니라 여기 올라와 체크인/아웃하네요. 첫날 프론트데스크로 가니 포터가 가방은 가져가고,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데리고 9층 라운지로 같이 갑니다. 배송임무끝난 1층 직원은 가고 의자에 앉아 음료마시면서 체크인. 기다려야하면 그동안 라운지 이용.  직원이랑 방으로 가니 가방은 워킹클라짓안에서 얌전히 기다리고있네요

 

호텔 뒷문 나가면 한국인에게 유명한 welcome seafood가 보이고 보르네오 치킨도 걸어서 가깝습니다. 웰컴씨푸드에서 미고랭우당먹었는데 엄청짜서 두입도 못먹고 포기합니다. 강렬한 경험뒤로 힐튼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환전은 공항과 시내에서했는데, $20 지폐들은 공항이 더 좋았습니다.  시내에선 큰액수지폐가 환률이 좋다고하네요. 남아있는 리라로 바꾸려하니 안되네요. 

 

체크아웃 4시에 했습니다. 2시간정도 라운지에있다 공항갑니다. Grab 강추입니다. 11 rm. 15분정도.

 

4. BKI Plaza Premium Lounge (domestic). 단독입장입니다. 나오는데 2명 입장. 한산함의 극치가 목적이 아니면 힐튼 라운지에서 더 있다 오시는걸로. 청소상태도 충전상황도 음식도 딱히 좋지 않습니다. 인터네셔널 사이드 라운지는 다를수 있습니다

 

5. KUL MH Gloden Lounge Satelite(International). Napping area 소음이 넘 심하네요. 24/7인데 밤에는 제공되는 서비스 거의 없습니다. 음식등이 아침까지없는건 별 상관이 없는데, 장소전체가 청소하는소리 사람들소리 티브소음이 많이 납니다. 잠들기 불가능에 샤워실 이용문의하니 5시 부터 가능하답니다. 아침은 4:30분. 춥습니다. 수면실 블랭킷 주는데 엄청 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