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로 할 땐 다 팬텀이더니 ORD로 해보니까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되네요!!
일단 5일간 홀드해놓고 ORD에서의 국내선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이틀 늦네요 도메스틱은...
그리고 내일 모레 전화해서 도메스틱 붙여달라고 하려는데 가능하겠지요?
암튼 제 계획은 기다렸다가 NBO-AUH-ORD (EY biz) + "ORD-LAX"-> 이걸 붙여달라고 하는겁니다. 비즈면 좋겠지만 이콘이라도 감사감사
EY 유할은 두명 $155... BA 천불에 비하면 진짜... 감사한 가격이네요!
아부다비에서 1박을 해야 하는데 비즈니스는 특급호텔이 제공된다는데 마일발권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센레지스, 리츠칼튼, 샹그릴라 등등)
그런데 돌아오는 날이 내년 독립기념일 주말이라 LA가는 표가 안풀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 경우의 백업 플랜은
1. 국내선을 AA로 두명에 $450 주고 레비뉴 발권..
굳이 AA로 하는 이유는 쌓아놓은 AA기카도 있고 러기지 때문이기도 한데, LA까지 추가차지 없이 연결이 되겠죠?
2. 마침 원하는 날짜에 나온 United 에서 나이로비-아디스아바바-토론토(에디오피아 에어)-LAX(AC)
이건 두명 유할 $130으로 비슷하게 나오고 전좌석 비즈이긴 한데... 에디오피아 듣보... 좌석도 2-2-2...
뭐 토론토에서는 낮 10시간 경유라 잠깐 관광하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둘중에서 선택하려고 하는데, 마모님들이라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둘다 2스탑에 걸리는 시간은 비슷비슷할 것 같습니다.
---------------------------------------------------------------------------------------------------
8/1 AA개악되기 전에 얼른 털어버리려고 내년 여름 표를 발권하려고 합니다.
NBO(NAI 아님... 수정^^)-AUH-LAX 비즈니스로 6월 말을 검색중인데,
에티하드 표가 팬텀으로 많이 보인다는 얘기를 들어서 에티하드 웹에서도 자리 확인했구요(guest business),
AA홈피에서도 잘 보여서 예약을 하려고 누르면
라고 나옵니다.
이 경우에 그냥 전화로 발권하면 될까요? 아니면 이것도 팬텀어워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