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그랜드 캐년 여행 (준비)

돌려돌려 2019.07.29 15:46:52

이번 땡스기빙에 캐년 3대장 + 세도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모에서 하루만에 관련 글을 50개 넘게 읽은 것 같네요 하하. 

굵직굵직한 계획부터 검사받고(?) 티케팅 및 숙소 예약을 진행하려 합니다. 예약상황과 후기도 붙여서 기록하고 싶어서요.

성인 2인 여행이지만 트래킹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가벼운 곳들 위주로 가려고 해요

 

    1안 2안/3안/4안 등등
오전 베가스 공항 IN  
  오후 베가스에서 자이온 이동, 차 타고 포인트 찍기  
  저녁 브라이스 이동, 선셋, 숙박 자이온 숙박
오전 나바호 트레일 브라이스 이동
  오후 페이지 이동 나바호 트레일
  저녁 숙박 선셋 후 페이지 이동, 숙박
오전 로워 앤텔롭, 홀스슈밴드 구경  
  오후 사우스림 이동 사우스림 이동, 포인트
  저녁 사우스림 선셋, 숙박 사우스림 선셋, 세도나로 이동, 숙박
오전 사우스림  트레일?  
  오후 세도나 이동, 핑크집 투어 핑크집 투어
  저녁 세도나 숙박  
오전 볼텍스 트래킹  
  오후 피닉스 이동  
  저녁 피닉스 공항 OUT  

 

1. 첫째날 베가스 공항에서 자이온 그리고 브라이스 까지 가서 선셋을 볼 수 있을지, 안가고 자이언캐년에서 선셋을 보고 숙박해도 괜찮은지, 선셋을 보고 브라이스로 이동해서 숙박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 계획에 따라 2일째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2. 사우스림과 자이온 모두 수기엔 셔틀을, 비수기엔 자차를 타고 구경할 수 있다고 봤는데, 11월 말이면 당연히 비수기겠지요? 둘다 쉬운 트래킹 코스가 있으면 하고 없으면 차로 포인트만 찍고 와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3일째에 사우스림 이동 후 포인트 찍고 세도나까지 움직여야 좋을지, 아니면 공원 안 lodge나 flagstaff 에 숙소를 잡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3. 둘다 올빼미족이라 선라이즈 구경은 한군데도 안 넣었는데.. 이건 꼭 봐야한다! 추천하시는곳 있으시면 갑니다 ㅎㅎ

4. 11월 말이라 도로나 National park 닫는 곳이 있을까봐 걱정이긴 한데, SUV 원웨이 렌트해서 대부분 다닐수 있겠죠?

5. 호텔은 힐튼 백만골드 포인트 240k , 하얏 디스커버 포인트 60k, IHG 플랫 포인트 120k 있습니다.

Zion hampton inn & suite springdale
Bryce Best western grand hotel
Page Courtyard page at lake powell
  Holiday Inn
  Hyatt place
South rim any lodge if possible
  flagstaff
Sedona Hyatt residence club sedona
  Hilton
  Holiday Inn express

 

요런 것들을 추천해주신걸 봐서 availablility 보고 고르려고 합니다 ㅎㅎ 힐튼, IHG 포인트 터는게 best option입니다

 

조언 태클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