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co Claim 진행중 말도 안되는...

Parkinglot 2019.07.31 08:23:39

업데이트가 잇어서 추가합니다.

중요한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이글을 보시고 도움을 받으실만한 분이 잇을까 하는 노파심에..

 

State insurance administration agency쪽에 컴플레인을 넣고 나니 geico에서 렌트카는 premium까지 업글을 해주엇습니다. 내차는 luxury class다 더 업글해야 하는게 맞다고 agency쪽도 동의하고 추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바디샵과 약속 일정이 되서 그냥 렌트카 작은 suv로 받아왓습니다. 사실 꼭 좋은차 렌트 하겟다고 이랫던건 아니고, 가해자 권리를 침해하는 가이콘지 싸이콘지 하는짓이 얄미워서 지금까지 끌고 오고 있습니다. 부들부들..

 

State insurance admin agency 는 소비자와 보험회사간에 분쟁이 잇을때 laws and regulations 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해주는게 전부고, 그 가이드를 따르지 않으면 그만 이랍니다. 없는것보단 나으나 잇으나 마나한...

 

아래 알려주신 non-OEM part관련해서 바디샵이랑 geico에게 각각 문의햇더니.

 

바디샵: 가이코랑 점점 일하기 힘들어지고 잇다. 자기들 맘대로 어디서 싸구려 파트 가져와서 끼라고 하는데 낄수도 없고 안낄수도 없고 난감한 입장이다. 고객이 추가금액 지불하면 OEM 파트 구입및 설치는 가능하다.

 

가이코: 맞다 우리는 우리 policy에 의거해서 oem 파트는 구매하지 않는다. After market 혹은 recycled 파트를 우리가 구해자 줄거다.

나: 응? 무슨 policy? 내가 너희들 policy에 동의하거나 사인한적이 없으니 그이야기는 나한테 할거없어. 난 궁금하지도 않아. 단순하게 보자 너희 고객이 내 oem 파트를 망가트렷으니 보험회사인 너희들이 그 oem 파트를 내놔야 하지 않겟니?

가이코: 너가 우리 policy에 동의하지 않으면 변호사를 구해서 너의 권리를 찾도록해.

 

가해자도 geico엿지만 저역시 같은 보험회사 고객입니다.(몇일전까지만)

운전은 25년정도 햇지만 한번도 제잘못으로 사고를 낸적도 없으니, 일년에 수천불씩 보험회사에게 가져다 주는 돈은 그냥 그대로 저분들 profit에 잡히겟지요. 제돈이 저분들profit에 잡히는게 싫어서 바로 다른 보험회사로 갈아탓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저지른 실수로 누군가가 제가 받고잇는것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정말 너무 미안해질것 같아요..

 

다른 보험회사는 잘 모르겟지만 이번일로 geico가 어떻게 비지니스를 하는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서 부당한 짓을 하고 잇는지,  그리고 고객과 피해자에게 부당한 요구를 강요 하는지 속속들이 보는 기회가 되엇습니다.

 

생업에 바쁜 핫바리 셀러리맨 처지라 제 돈들여서 변호사 도움을 받을 처지도, 그렇다고 케이스 자체가 크지도 않으니 제가 더이상 할수잇는 일이 없다은 좌절감이 크네요. 아마도 그간 많은 피해자들이 저와 같은 현실의 벽에.....

 

아마도 일주일내로 state/federal attorney general 쪽에 컴플래인 넣어보고, class action 하는 변호사 사무실 여러군대에 이메일로 연락해 보려 합니다.

 

누군가 저보다 힘잇는 분들이 이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아 주시기 전까지 이게 제가 할수잇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네요.

 

쓰다보니 재미도 없는 글이 참 길어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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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저쩌다 파킹되어 있는 제차를 누가 들이 받았습니다. 

어쩌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거죠. 

가해자 보험회사 Geico 로 Claim 진행중인데 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 벌어지네요.

 

1. 제차는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바디샵에서 차 고치고 싶으면 무조건 자기들 사무실에 예약하고 와서 견적을 받으랍니다. 

이건 또 뭐 개똥같은 소린가요? 왜 제가 제소중한 휴가시간을 써가면서 니들 사무실에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당신들이 견적받고 싶으면 제 사무실 주소 드릴테니 제 업무시간에 와서 견적내고 가세요 했더니 안된답니다. 

자기들 Policy라서 이거 안하면 Claim 진행이 안된답니다. 

난 니들 Policy에 Agree 한적 없다고 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참고 휴가 2시간 내고 댕겨왔습니다.

 

2.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바디샵 일정에 맞춰서 Rent Car가 예약되어 있다고 이메일이 옵니다. intermediate 로 예약을 했다고 하네요. 

요즘 출장다닌지 오래되서 혹시나 하고 렌트카 회사 들어가보니 현대 엘란트라 준다고 나오네요. 음... 제차는 Lexus ES350 입니다.

Claim Adjuster 에게 메세지 보냈더니 자기들은 제차 동일한 좌석수의 렌트카만 해주면 되는거라고 멍멍멍 하네요. 

그럴거면 젤 싼걸로 하지 왜 두번째로 젤싼걸로 예약한건 뭔지 알수가 읍네요.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내차와 Same Class 로 예약해달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네요. Government Agency 에 Complain 한다고 하니 그럼 한단계 업글해서 Full Size 준다고 합니다. 니들 알아서 해라 나는 complain 넣고 변호사랑 상담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찾아보고 방금 State Agency 에 Complain 넣었습니다. Federal 쪽엔 어디다 넣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들 Cost Saving 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 비용을 고객이나 피해자에게 전가하는건 말도 안되죠.

Policy는 자기들 Policy고 저같은 피해자에게 강요하는것도 역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Rent Car도 역시 최대한 비슷한 차를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맘대로 정해서 던져주는게 말이나 되나요.

 

이거 Geico 만 그런건지 다른 자동차 보험사도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누군가 바로잡아 주었으면 하는데, 

보나마나 변호사들은 돈안된다고 안할려고 할테고, 제가 할수 있는건 Government에 Complain 할수 있는게 전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