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을 사인업 마일리지로 다닐 수 있으면 좋겠지만 레비뉴 발권은 살면서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마모 회원님들은 레비뉴 항공권의 마일리지 적립를 어느 쪽으로 선호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가족 합산이 가능해서 빠르게 모으는 게 가능한 대신, 적립일로부터 10년의 유효기간이 따라 붙고,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신용 카드 이용이나 쇼핑 등으로 마일리지 유효 기간을 거의 무한으로 늘릴 수 있는 반면 가족 합산이 안 되니 내내 따로따로 모아야 합니다.
딱히 주력 항공사도 아니어서 몇 년에 한 번 타는 항공사의 경우 적립 마일리지가 비슷하다면 여러분은 어느 쪽으로 모으시는 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