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바이올렛 님께서 올려주신 아멕스 항공사 크레딧 사례 글타래 가 있지만, TPG 에서 관련 글타래가 있어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현재 TPG 에서 확인한 사용 가능한 것들
- 좌석 선택 수수료
- 체크인 수화물 수수료
- 일정 변경 수수료
- 전화 예약 수수료
- 라운지 일일권 혹은 연간 회원권
- 마일리지 티켓 취소/redeposit 수수료
- 100불 미만의 항공권
- TPG 에서 직접 확인한 바로는 싸웨, 델타, 젯블루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 게시판에서는 알라스카 항공을 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언제든지 막힐 수 있습니다. AYOR
- 델타 예약시, 일부를 델타 기카로 지불할 경우
- TPG 에서는 기카로 지불하고 차액을 아멕스 카드로 지불할 경우, "additional collection" 이라는 카테고리로 잡혀서, 항공 크레딧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예시에는 아멕스 카드로 $44.60 을 지불했고, 이를 돌려받았다고 하네요.
- $5.60 TSA 수수료
- 일반적인 공항세 같은건데, 마일 발권시 붙은 $5.60 수수료가 크레딧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 프론티어 항공의 Discount Den, 9불 페어 클럽 멤버쉽
- 싸웨 얼리버드 체크인 이나 A1~A15 보딩
- AA 500 마일 업그레이드 certificate
- AA 마일 + 코페이 업그레이드
- TPG 에서 의미하는 바는 좌석 업그레이드 구매를 마일 + 레비뉴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ㅇㅅㅇ???
- 참고로 예시에는 AA 필라델피아-피닉스 노선에 3만 마일 + 150불을 썼다고 하네요
- 애완동물 수수료
현재 TPG 에서 확인한 사용 불가능한 것들
- 마일리지 발권에 붙는 수수료가 $5.60 보다 많은 경우
- 기카
- Close-in 예약시 붙은 75불 수수료
- (UA 를 제외한) 기내 인터넷
- 유아 티켓 수수료
추가적으로 댓글을 보면
- 젯블루에서 음식 사먹은 것: 하지만 "Grocery" 로 찍혀서 아멕스와 전화 혹은 채팅으로 수정. 4주 뒤에 크레딧을 받았다고 하네요.
- 어떤 사람은 7월 28일에 젯블루에서 티켓 두 개 ($136.30) 를 구입했는데 100불을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골인듯?)
- 알라스카에서 프리미엄 업그레이드에 썼는데,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멕스 측에서는 문제 없어 보인다고 하니 아마도 들어올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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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상황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 알라스카 등에서 100불 미만 티켓을 예약 + 취소 하기
- 이 경우 저녁에 예약하고, 다음날 아침에 취소하는 신공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 기카처럼 쌓일 것도 없고, 실질적으로 돈으로 돌려받는 것이니 더 낫겠지요. 다만 언제든지 막힐 수 있고요
- 싸웨 국내선 마일리지 발권 + 아멕스 카드로 $5.60 수수료 지불 + 취소하기
- 이 경우 수수료가 아멕스로 돌아오니까 알라스카 티켓 예약/취소 신공과 비슷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너무 적은 금액이라서 수백불을 채우시려면... 어휴....
- 애완동물 수수료.
- 이건 애완동물과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애완동물 수수료가 수백불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아무튼 요즘 아멕스에서 다양하게 디벨류 중이니 최대한 빨리 혜택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