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금요일 초극성수기에 힐트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hilton aspire만든거로 다이아 등급 달고 갔는데, 마운틴 뷰로 업그레이드 받았네요(오션뷰 기대했건만ㅠㅠ)
아부지가 환갑이셔서 효도 여행 차 갔는데, 매우 좋아하셨어요!
힐튼 숙박권이 8월 7일에 들어왔고 바로 전화해서 certificate night으로 리딤했으나
자꾸 포인트로 결제(80000 포인트)가 되서
전화 3번해서 직원이 고쳐줬지만 결국 포인트로 되더군요.. 숙박 이후에 클레임 했더니 첨엔 너 숙박끝나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더니
우리네 잘못인거 같다 하고 수긍하며 40000포인트 돌려줬어요.(숙박권은 살아있음)
twin bedroom 이어서 게스트 +1인 신청하고 55000원(한화) 냈습니다. (fancy 조식 커버+executive lounge엑세스+사우나+맥퀸지풀+야외수영장 커버 굳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사진첨부 왕창 합니다!!!
이연복 레스토랑 목란.
저녁타임에 갔는데 4:50분 입장이고 4:20분에 줄섰는데 저희 뒤에 몇팀에서 끊겼어요
일찍 가시길 추천
멘보샤...찬양해
짬뽕도 해물맛이 살아있었어요 ㅠ
수영장 수모 착용 필수임.(맥퀸지만. 야외풀장은 상관없음)
맥퀸지 바
호가든이 1층 아난티타운 씨유 편의점에서 2500원이엇는데
힐튼 10층 맥킨지 라운지에선 25000원이었떤 매직 ㅎ을 봤습니다
다이아몬드 커버라 다행이지..후우;
뷔아피 한테만 갖다준다는 당근 쥬스.
인피니티 수영장 짱.
날씨도 좋았고 저런 뷰에서 신선놀음 하는건 정말 황홀...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짐 복 가져와야되요.;
마무리는 힐튼앞 대게만찬에서 직접 고른 대게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