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나 친척들이 오면 인근 호텔로 안내를 가끔 해주게 되는데요..(제가 재택근무 시간이 많아서 집에 투숙하게 되면 일을 못하게 되니 더 손해 입니다)
얼마전 인근 매리아트 에 머무일 일이 생겼는데요,12시쯤 갔더니 방은 주는데 풀북이라 업글은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저 꼴랑 골드라 기대 같은거 안햇습니다.
그냥 가끔 손님모시고 가니까 아는 얼굴이라 그랬는지..
개안타고 하고 키 받아서 들어 갔는데 온가족이 티비 보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깜놀 하더군요..
쏘리를 외치며 나와서 아무 감정 없이 갔더니 온가족이 티비 보고 잇더라...
딴방 다오...했더니 제일높은충 (원래 매번 뷰업그레이드및 고층으로 줬었어요)으로 주면서 (없다던 방이 어디서 나왔데??)
5000포인트 쏘리로 넣어 주더라구요,..
가끔씩 애네들 이런 이쁜짓도 하네요..
그런데 제가 만약 그방에 투숙객이었다면 그방에도 5000은 줬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