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영화입니다
개개 배우의 연기력을 보면 별거 아니다 싶은데 전체적으로는 재미 있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별 네개에 가까운 별 세개 드리고 싶네요.
좁은 공간에서의 반복 촬영에 배우들이 지쳤는지 연기 학원에서 배운 듯한 연기가 눈에 거슬리기는 합니다
한 배우의 애드립은 오바스러워서 영화의 흐름을 끊어지게 하고 다른 배우는 전반적으로 연기력이 떨어져 보여 역시 흐름을 끊습니다
약간의 복선도 있고 반전도 있고 재미 있습니다
감독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