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그리고 알라스카 비지니스 모두다 승인 되었습니다. 라이트닝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번일로 느꼈던 가장 중요한 결론은 sole proprietorship로 카드 신청할때에 First name만 넣으면 안되고 무조건 풀네임으로 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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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어카운트가 4/24이기에 10일 전 밤 10시쯤에 sole proprietorship으로 비지니스 잉크 플러스 프리퍼드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펜딩이었고 30일 메세지가 떴지만 2시간뒤 밤 12시쯤에 7-10 days로 메세지로 바뀌더군요 동시에 추가서류를 보내라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보통 비지니스 아워로 일하는 줄 알았는데 밤늦게도 일을 하는걸 보니 미국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드 잡으로 일을 하기때문에 EIN 넘버는 없지만 쉽게 승일 받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닌것 같더라고요. 우선 추가 서류는 비지니스 주소를 입증하라는 메세지이고 인터넷으로 제출할수 있도록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따로 비지니스 주소를 입증할수 없기에 다음날 리컨라인으로 전화했습니다. 인도 억양의 톤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70퍼센트 정도 밖에 못알아듣겠더라고요. 이런저런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분 말씀이 비지니스 주소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프로세스가 진행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전화를 끝었는데 혹시 몰라서 제이름의 유틸리티 빌을 보내고 나니 다음날 다시 30일메세지로 바뀌었고 결국 다시 7-10 비지니스 데이로 바뀌었고 오늘 제가 보낸 서류는 증명이 안된다는 레터가 날라왔습니다.
2) 아내 이름으로 아멕스 힐튼 서패스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했는데 그 공포의 팝업 메세지가 떴습니다. 예전에는 아멕스 카드를 만들고 열씸히 써서 이러한 메세지가 안떴는데 잠시 시티랑 체이스에서 놀다 보니 막힌것 같습니다.
3) 어제 뱅크오브 어메리카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를 제이름으로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펜딩이 떴더라고요. 결과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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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지니스 카드도 쉽게 승인났는데 카드를 오랫동안 많이 만들다 보니 확실히 어려워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이스 리컨을 다시 해보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냅두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 메일 받은 내용을 첨부합니다. 그나저나 보낸 부서가 Fraud Operations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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