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ter School에 자녀 보내시는 분들 계신지요?

0924 2019.08.23 23:27:52

안녕하세요.

 

Charter School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Young 5's 혹은 Jr. Kinder 프로그램에 대한 제 질문에 어느 분이 댓글로 Charter School을 알아보라고 알려주셔서 Charter School을 알게 되고

 

집 근처 Charter School에 지원을 하고 뽑기에 뽑혀 막내를 이번 가을에 Charter School Young 5's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큰 아이들이 다니는 공립 학교 Kinder와 Charter School의 young 5's 모두 등록을 하고 어디로 보낼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Young 5's를 1년 끝내고 Kinder로 진급을 합니다. 공립학교에는 Young 5's혹은 Jr. Kinder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다. 

 

아직 개학을 하기 전인데 어제 Charter School에서 담임 선생님 만나고 New Family 설명회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한국 분을 만나

 

학교에 대한 이런 저런 학교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고, 

 

5월에 학교 교실에서 만난 중국 학부모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이 Charter School이, 이 주에서 꽤 랭킹이 괜찮은 학교인 것을 알게 되었고, 본인 주위에 계속

 

추첨에 도전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첫째, 둘째가 이 학교로 옮기게 되면 입학이 가능한가 학교에 문의를 하니 학년당 대기자가 50명-70명인데, Sibling Preference(?)로 대기1번, 대기 3번이 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1500개의 초등학교중 30위 안의 순위임을 몇 개의 인터넷 싸이트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기 1번인 아이 자리가 풀렸다는 안내 전화와 메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막내만 올해 Young 5's에 보내고 내년에 Public School로 보낼 계획이였는데,

 

첫째와 둘째도 이 Charter School로 보내려고 하면서 Charter School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숙제가 거의 없는 공립 학교 보내다 숙제가 매일 1-2시간이 있다는 Charter School 이야기를 들으니, 귀가 솔깃합니다. 

 

그리고 어제 New Family 설명회를 보니 인도 가정의 학생들이 대다수를 이루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offer a great college-pre education라고 학교를 소개하는데,

 

너무 숙제가 없는 공립학교를 보내다 보니 살짝 불안해지던 참에 귀가 솔깃한데,

 

입학이 허락된 아이와 혹 입학이 개학전에 허락된다면 아이를 전학을 시킬 것인지 고민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생긴지 이제 3년이 되어가는 학교라서 그런지 학교 Ranking이 없어서 두 학교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자녀분들 Charter School에 보내시거나 Charter School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