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과 신용카드 쓰기 질문입니다.

낙동강 2019.08.26 12:05:25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클리닉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대부분 목표를 가지고 쓰시는 듯 한데 저는 그냥 소소히 목표없이 모으기만 하네요.
 
​2020년 후반기에 한국 여행 계획있구요​.  국내여행도 2020년 후반기-2021년 알라스카나 하와이 계획이구요.  MSP-LAX는 일년에 한 두번 갑니다.  식당은 자주 안가고 grocery 사용이 많구요. 
 
체이스 UR은 주로 하얏트로 넘겨서 썼구요. 예를 들자면 모압 유타에 하얏트 플레이스 8천에 일박하는데 실 가격은 250불 정도 였거든요.
 
1.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정리할까 하는데, UR을 Freedom Unlimted로 전화해서 잠시 보관하다가 Sapphire Prefrerred 연말에 만들면서 다시 UR Point를 옮길 수 있을까요? UR Mall에서 50% 포인트 받아서 항공권 사는 케이스도 있는데 국내선은 주로 티켓 가격이 비싼 느낌이에요. 예를 들자면 편도에 16,000 UR 정도네요.  AA로 편도끊으면 12,500 구요.  국제선은 마일로 끊는게 저렴한 경우가 많은데 국내선 일반석은 항상 애매하네요.
 
 
2. 그래서 신용 카드​ 정리를 할까하는데 어떻게 할까하고 대중의 의견을 듣고자 해요. 제 마일구좌는 다음과 같아요.
 

​Chase Sapphire Reserve (111,670 with Freedom Unlimited and Freedom)​, Amex Platinum 개인 (​129,353, 3개월 $4,000 3만 or 3만 MR 리텐션 오퍼)

(구)Ihg (55,836, 킵) , (구)Hyatt​ (2,500, 킵), Chase Marriott Bonvoy (114,002, 대한항공으로 넘겨야 할까요? 내년에 다운이나 없앨 예정), ​Hilton Ascent​ (174,051, 내년에 다운예정)​
​Amex Gold Delta​ (20,000, 아멕스 워런티, 허브공항으로 킵 예정)​A​A ​B​arlclays (​93,572, ​no annual fee)​, Korean Air (13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