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a Valley Marriott 그리고 Sonoma Renaissance Resort 혹시 가보신 분 계실까요?

후라이 2019.08.26 17:14:10

안녕하세요, 9/20에 만료되는 메리어트 6만포인트 숙박권을 쓰기 위한 급 1박2일 여행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미 한 번 다녀온 리츠칼튼 하프문베이를 디폴트로 두고, 나파 및 소노마의 Category 7 호텔들도 고려 중입니다. 

이에 혹시 두 곳 (Napa Valley Marriott & Sonoma Renaissance Resort) 중 다녀오신 곳 있으시면, 그 경험 및 평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재 저의 심리 상태는.. 이전에 다녀온 만족도나 호텔의 급만 놓고 보면 하프문베이가 무난할 듯 싶으면서도.. 

이미 한 번 다녀왔던 점, 그리고 별다른 조식/라운지/체크아웃 혜택이 없어 다른 옵션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9/21-22 시애틀 여행이 계획되어 있긴 한데.. 숙박권을 만료 이틀 뒤에 쓰는 건 콜센터 직원 재량으로 불가능하겠죠?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Category 6인 W Seattle이 나오는데, 여기는 약간 숙박권 쓰기 아까운 느낌도 있어 적극적으로 알아보진 않고 있습니다. . 

 

<기본정보> 

일정: 9/1-2 또는 9/7-8의 주말 2일 

지역: 현재 거주 중인 베이 인근 운전 거리 

티어: 플래티늄 (조식, 라운지, 레이트 체크아웃 되면 좋음) 

인원: 30대 부부 및 7 & 4살 딸 - 총 4인 

목적: 숙박권 사용 및 휴양 - 액티비티는 수영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