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힐튼 BRG 성공했습니다

히피 2019.09.08 12:33:31

한 3전4기만에 성공한듯 하네요. 

 

요굼을 못찾겠다, 매치하지 않는 써드파티다, 방타입이 다르다 등등 뺀찌맞다가

너무 답답해서 전화해버렸네요. 

 

전화는 instant feedback이 되니까 훨씬 수월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LA 동쪽에 있는 힐튼 가든인을 골랐는데요,

Trip.com이 한 $10조금 안되게 싸게 나왔더라구요. 

 

에이전트한테 힐튼번호주고, 호텔이름, 숙박일수 말하고 

그 후에 내가 찾은 요금을 보여주면 (어떻게 찾았는지 설명해주면)

일일히 하나씩 비교하더군요. 

근데 처음엔 트립닷컴 2박가격을 보고 힐튼 공홈이 더 싸다 해서 아니다 2박가격이다 했구요,

제가 캔슬 폴리시도 같고 방타입도 같다 일일히 설명해주고

마지막에는 트립닷컴은 조식포함인데 힐튼은 아니다 하길래

(아니 그러면 더 싸고 조식까지 포함...일리가 없잖아요)  

제가 아니다 트립닷컴도 조식 불포함이다 pay at hotel이다 라고 했구요,

 

그러더니 다 맞는것 같다고 프로세싱 한다고 기다려 달라고 해서

(아마 매니저한테 어프루벌 받는거겠죠)

한 10분 홀드하고 카드번호 말해주고 예약했습니다. 

저도 계산기 두들기고 25% 깎아주면 얼마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말해주는 금액이 생각보다 조금 낮아서 다시 계산해보니 

FM대로 rate에 25%깎고 거기에 택스+피 붙이는거라 조금 더 싼거더라구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발전산은 없었습니다? 

 

BRG에 재미들린것 같습니다. 

혹시 더 좋은곳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이번에 aspire 열면서 힐튼 다이아 달았더니

힐튼 계열만 보게 되네요 ihg accelerate는 언제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