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담입니다. ㅜㅜ
저녁먹고 와이프 사리를 넘기려고 오랫만에 계정에 들어가 보니
1 포이트가 남아 있네요...
이럴리가 없는데 없는데 하며 자세히 확인해 보니
아마존으로 넘어가고 있었네요...
한 2만점이 아마존으로 꾸준히 넘어가서 돌돔으로 매운탕 먹고 있었습니다...
아래 찾아보니
이게 기프트카드 사는것 보다 더 멍청한 짓이네요..
https://www.creditcards.com/credit-card-news/best-way-to-use-chase-ultimate-rewards-points.php
갑자기 몇달전에 와이프가 물어보던 말이 생각이 나요...
와이프 "체이스에서 아마존으로 무슨 포인트를 준다고 멜이 왔는데 이거 어떻게??..."
나 "그냥 해..."
아 UR이라고만 물어봐 주었어도....
기차는 이미 떠났고...
고수님들은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겠지만...
혹 멜로 아마존으로 enroll하라는 멜을 받으시면 살포시 "DELETE"를 눌러주세요...
우울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