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카드의 재발견 (갭브랜드)

디오팀 2019.09.10 14:06:42

 

저는 1 평균 갭브랜드 계열사에서 $500 정도 사용합니다. 주로 바나나 리퍼블릭에서요 (아우터, 신발, 가방류는 비추합니다) 

정도 구매하면 실버 멤버가 되는데요 (바나나 리퍼블릭 카드라면 럭스 멤버. 이름만 다르고 혜택은 같고 4브랜드에 모두 적용됩니다) 장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장점은 분기(?) 보너스 카테고리입니다. 보통 타겟 오퍼로 이메일/메일러로 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거의 매분기 받았어요.

가장 좋았던 모든 스펜딩 10% 적립이었고, 그로서리, 여행, 다이닝이 10% 적립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오퍼는 지난 7,8 다이닝/여행/엔터테인먼트 10% 적립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너스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한달에 30-50달러 정도는 적립하게 되니까 일년에 360-600달러가 되어 갭브랜드에서 쓰는 돈을 거의 포인트로 커버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1000 정도는 받은 같아요. 

 

단점은 리워드 크레딧 이슈 단위가 미니멈 $5, 맥스 $50인데 $50 받으면 금액 이상 구매시에만 있어요. 하지만 무료반품이 되니까 $50 넘기는 게 별로 부담은 아닙니다.   

 

 

예전에 제이크루 카드를 만들까 고민하다 슬랏을 다른 카드에 쓰자고 참았었는데요, 지금까지 제이크루 누적 구매액이 $5000 정도 되더라고요. 

제이크루가 카드 멤버에게 자주(항상?) 15%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생일때 $25? 크레딧을 준다는 , 적립금, 제이크루 리워드 생기기 전에 배송비 냈던 등등 생각하면 (카드멤버는 무료배송. 지금은 제이크루 리워드라는 무료멤버쉽만 가입하면 포인트도 적립되고 전제품 무료배송 가능합니다) 3-4 전에 만들었으면 이미 $1000 정도 뽑지 않았을까 상당히 후회가 됩니다. 

 

결론: 카드 사인업 보너스가 보통 $500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잘 따져보고 자주 이용하는 리테일 브랜드 카드를 한두장 여는 것도 장기적으로 나쁜 생각은 아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