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아침에 시간이 있어서 다녔던 초등학교, 중학교를
혼자 가 봤는데 수위아저씨가 너무 경계하시네요. 건물
가까이도 못 가게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계세요.
근래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렇다고는 하시고
안전문제땜에 이해가 안 되는 바는 아니긴 한데
어쨌든 졸업생 취급이 이 정도인가 싶어서 서글프네요.
(혹시 제 인상에 문제가?? ㅎㅎ)
앞으로는 주말에 학생들 없을때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