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실용성 원탑인가요:
ㄱ. 미국식 거대 캐리온은 유럽 항공사 타면 강제 체크인 시키죠. 이건 실제로 국제 캐리온 규격에 맞습니다. (작아요)
ㄴ. 하드케이스 주제에 앞주머니 (!) 가 있습니다. 입국서류나 렌탈카 계약서류 찾기위해 바닥에 주저앉아 짐 전체를 풀어헤칠 필요 없습니다.
ㄷ. 여행지에서 선물을 잔뜩샀는데 캐리온이 작아서 어쩌죠? 이 캐리온이 아코디언처럼 뚱뚱하게 점점 넓어집니다. 짐이 끝없이 들어가요 ㅋ (물론 아코디언 기능을 활성화하면 유럽에서는 강제 체크인당할 수 있습니다.
ㄹ. 짐을 많이 우겨 넣으면 보통 소프트롤러는 배불뚝이 되어서 고꾸라지는데, 이건 아코디언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냥 세워놔도 고꾸라지지 않아요.
코스코에서 같은 가격대에 빨간색도 됩니다.